Tuesday December. 20

일기 2011. 12. 20. 16:30

그냥 넘어가기는 개뿔
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결국엔 물고 늘어졌다.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걸 보니
나는 결국 이렇게 생겨먹은 놈인가 싶어 쓴웃음이 나온다.



그러고 보니
뭔가 공개되어 있다는 것도 까맣게 몰랐는데..
그땐 무슨 생각이었나 싶어 또 한번 웃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dnesday August. 01  (0) 2012.08.02
Tuesday March. 13  (0) 2012.03.13
Wednesday February. 22  (0) 2012.02.23
Friday February. 17  (0) 2012.02.17
Tuesday December. 20  (0) 2011.12.20
Sunday December. 11  (0) 2011.12.12
Tuesday December. 6  (3) 2011.12.06
Friday November . 11  (0) 2011.11.11
: